운동하던 60대 여성 묻지마 폭행 당해, 폭행범 20대 남성 범행이유 "기분이 나빠서"

코로나 이후에 이해할 수 없는 범죄가 계속 일어나는 거

같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마스크 관련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이제는 묻지 마 범죄까지 시도 때도 발생하는 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 

 

 

 

 

 

 

지난 27일 오전에 의정부시의 한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60대 여성의 얼굴을 20대 남성이 느닷없이 주먹으로 가격하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얼굴에서 피가 나는 등 부상을 입었고,
서로 일명식도 없는 사이고 묻지만 폭행범인 20대 남성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냥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했다고 한다.

 

더 어이가 없는 건 폭행을 하고 달아난 남성은 인근 건물에 숨어 있다가

경찰이 수색에 나서자 자기가 그랬다고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현재 정신병 증상이 있어서 입원조치 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때리는 사람도 이유가 없고 맞은 사람도 이유가 없고

이제는 위험해서 공원에서 편하게 운동도 못하겠네요

 

저번에는 어떤 남성이 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한테 시끄럽다며

주위에 있던 킥보드를 집어던지고 칼로 위협하는 사건도 있었는데

공원은 편하게 쉬는 곳이지 맞으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정신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화가 나는 게 있으면 운동을 하던 뭘 해서 본인이 풀고

엄한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