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운행 지연시킨 " 마스크 난동 " 40대 구속영장 기각

요즘 마스크 착용을 안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 했다가 큰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네요..

 

이건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사건은 아니라서 국내든 해외든 밖에
외출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타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이요.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투는 과정에서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을 꺼내서 발사하는 바람에 총에 맞아서 중태에 빠지는 사건도 얼마 전 발생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 전 오류동역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탑승한 40대 여성에게
주위 승객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여성이 욕설과 난동을 부려서 7분간 열차가 지연 되었는데요.

 

 

소란행위가 벌어진 객차를 진정시키기 위해 찾아온 역무원이 마스크 걷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집어던지고 탑승하고 있던 승객의 머리를 가방을 내리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는데

 

 

 

 

법원은 40대 여성이 향 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건강상 이유로 착용하지 못했다고 진술하여 영장을

기각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걸

타인들은 알 수가 없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음으로써 코로나로 인해서 본인의 건강에
더욱 더 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더운데 마스크 착용하느라 짜증도 나고 답답할텐데

다함께 힘내서 코로나를 이겨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