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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유치원에서 햄버거 병이 발생해 100명 넘는 원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유치원 원장은 앞에서는 사과 하면서 뒤에서는 다른 탓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참나.. 부모들은 유치원을 믿고 맡겼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 싶다.

 

 

햄버거 병은,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들어가 햄버거를 먹고 이 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붙었다고 하는데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 증상이 심한 몇 명의 어린이들은 신장투석 까지 받고 있다고 해서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햄버거병 사태가 발생 한지도 벌써 10일나 지났는데 원인규명도 제대로 안되고

문제의 책임자도 안나오고 있는 상황 이라서 뉴스로 보는 나도 답답한데

부모님들은 오죽 답답할까.. 가족 중에도 옮아서 치료 받고 있다는데 일단 

더 이상의 유증상자는 나오지 않고 빨리 원인규명과 책임자가 색출 되어서

보상 제대로 받고 벌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마땅한 벌 받았으면 좋겠다!

 

 

어린애들은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보고 자라야 하는데..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고 힘들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발생해서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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