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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추억을 가득 담은 '꽃' 

그냥 두면 형체를 알 수 없게 말라버려서 버려지게
그냥 두지 말고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는 방법 알아볼게요!






드라이플라워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권연 벌레가
안 생기도록 바짝 말려주는 게 중요하다는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물 받은 생화의 모습을 그대로 말리기 위해서는

꽃다발을 풀어서 잘 펼쳐줍니다.
그리고 잘 말렸을 때 지저분 해 보일 수 있으니
줄기에 붙어있는 잎들을 모두 떼어내 주세요!

손질한 꽃들은 서로 붙지 않도록 위아래로 길이를
잘 조절해 주시고 너무 많이씩 묶지 말고 5개 정도로
묶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면, 햇빛이 잘 비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거꾸로 매달아 주시면 되고
습도가 높은 곳이나 통풍이 안 되는 곳에 두면 잘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래 두었는데도 드라이플라워가 잘 마르지 않는다면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약한 바람으로 습기를 완전히
날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잘 말려진 '꽃'들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놓는 것도 오래오래 보관하는데
도움이 되니까 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계절에 따라 빠르면 2주 최대 2달 정도면 꽃이 바짝 빠르게
되는데요 굳이 꽃이 아니더라도 결혼식장에서 받은 부케나
유칼립투스 잎과 같은 종류도 잘 말려서 보관하면
오래오래 추억할 수 있고 꽃다발 채로 보관하기 어려우면
꽃잎만 떼어서 무드등과 함께 두어도 좋습니다.


또 하나, 인터넷에 찾아보면 드라이플라워로 하면 이쁜 꽃 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말려주는 것도 좋으니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취미 생활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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