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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입기 좋고 따듯한 겨울코트 혼용률에 따라 고르는 방법


 

겨울이 오면 자주 입게 되는 코트류와 점퍼류
점퍼류는 구스로 깃텃인지 솜털 몇 프로인지만
확인하면 아주 간단한데..

코트류는 암만봐도 뭐가 좋은건지..
똑같이 생겼는데 왜 비싼건지..
혼용율이 뭐고 어떻게 섞여야 좋은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 주목해 주세요!

좋은코트 고르는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코트를 선택 할 때는 
가장 먼저 코트 안주머니나 하단쪽에 위치해 있는
옷감의 라벨
즉, 혼용률을 체크 해주어야 합니다.

라벨을 보면 세탁방법, 취급주의, 혼용률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세탁방법을 지켜주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모'를 사용한 코트가 보온성 좋고
촉감이 부드러워서 한겨울에 착용하기 좋습니다.
모 = WOOL  양털을 가공해서 만드는데요
모 함량이 높을수록 따듯하고 60% 이상은 되어야
한겨울에 착용하기 좋고 80% 이상의 모함량의
코트는 보온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 함량이 높을수록 보온성이 높아진다고
모 100%를 입으면 좋을까요?
보온성이야 좋겠지 가격, 내구성이나 관리하기 어렵고
무거워서 입고 다닐 수가 없겠져!

그래서 우리가 입는 모직코트는 합성섬유를 
섞어서 '모' 코트를 만드는겁니다.

 

 

합성섬유를 섞으면 모 100% 단점인
가격,내구성,관리등을 보완 할 수 있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모는 60% 이상이 좋다고 했으니 
나머지 10~40%로는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아크릴 
종류의 합성섬유가 섞인 코트를 구매 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겨울에 입는 코트는 '모'로만 만드냐?
아닐거라는거 다 들 아실테니 긴말 필요없이

'캐시미어' 코트로 넘어가겠습니다.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가벼운 캐시미어 코트는 가격이 매우 쎄기 때문에
10~30% 정도 입어주면 적당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 높으면 높을 수록 가격 ㅎㄷㄷ...

캐시미어 20~30% + 모 70~80% 정도 겨울 코트로 괜찮겠네요!


그 외에도, 낙타과 동물털인 '알파카' '산양털' 과 캐시미어를 섞어
만드는 코트도 많이들 입으시는데 보온성이 좋지만 변형 되기 쉬워서
함유량을 30~70% 정도로 보시면 구매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좋은 코트 고르기 팁에 대해서 공유해 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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