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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배수구 싱크대 수전 냄새 청소에 좋은  '베이킹소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꿀팁!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온갖 집안일에 사용할 수 있는만능 세제, 베이킹소다 진짜 자주 사용하는데요 특히, 밖에서 놀고 들어온 아이 옷 세탁 할 때 무조건!






하지만 분말 형태이다 보니까 사용할 때마다 바닥에 흘리거나 가루가 날리기 기라도 하면 괜히 호흡기 질환에 노출 되는건 아닌지 걱정 되는데요 앞으로는 '베이킹소다 지우개'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매우 간단한데요! 베이킹소다와 전분, 볼, 얼음 틀, 물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베이킹 소다 2컵과 전분 1컵, 물 반 컵 넣고 잘 섞은 다음, 반죽을 얼음 틀 안에 꾹꾹 눌러 담아주시고 단단하게 굳을 때 까지 기다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실온에서 하루 정도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 가열하면 단단해집니다. 아무래도 전자렌지에 넣는거 보다 실온을 추천 드립니다. 음식하는 전자렌지에 넣으면 왠지 모르게 찝찝하잖아요~

완성된 베이킹 소다 지우개는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면 되고요. 냉동 보관하면 길게는 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신발장이나 옷장, 냉장고에 놓아두면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고, 설거지물에 하나씩 넣어 사용하면 주방 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 베이킹 소다 지우개를 세제와 함께 한두 개씩 넣고 빨래하면 찌든 때가 잘 빠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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