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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 보기 안좋은 창틀 테이프자국 말끔하게 전문가처럼 제거하는 방법






겨울에 바람이 새지 않도록 붙여두었던 문풍지나 이래저래 붙여 두었던 테이프들이 시간이 지나고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미관상 보기 좋지 않게 되었다면 전문가도 울고 갈 방법으로 제거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테이프 접착 성분이 유리나 문틀에 붙었을 때 칼이나 거치 수세미로 밀었다가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용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제대로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을까요?

테이프에 접착제 성분은 기름으로 녹여줘야 하는데요 이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은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선크림이나 바디로션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선크림이나 바디로션이 없는 경우에는 식용유나 지포 라이터 기름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테이프 자국에 선크림을 넉넉히 발라주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닦아주면 테이프의 접착제 성분이 선크림의 기름 성분에 녹아서 잘 닦이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제품 이외에도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형 모기약으로도 제거 할 수 있으니 덕지덕지 붙어있는 테이프 자국 방치하지 마시고 시간 나실 때 위 방법으로 제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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