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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나는 나이·이유(증상)·예방방법 알아보기


 




새치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수가 감소하면서
흰머리가 생길 수 있는데요 꼭 나이가 들어야만 새치가 나는건 아닌데요 10대20대에도 흰머리는 생길 수 있습니다. 유전적이 요인 때문인데요.





나이· 유전도 아닌데 새치가 단기간에 부쩍 많이 생겼다면 몸에 변화 때문 일 수도 있는데요 어떤 질환 때문인지 알아볼게요!




1. 콩팥 기능 저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필수 성분 중 하나인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새치가 생 길수 있는데요. 단백질이 부족해지는 이유로 콩팥기능 저하가 있습니다. 콩팥기능이 저하 되면 소변으로 단백질의 배출량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러면 머리카락의 색을 내는데 필요한 멜라닌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새치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당뇨병은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정상 조절되지 않는 것이 원인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호르몬 또한 뇌하수체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뇌하수체 기능이 손상돼 당뇨병이 발생할 경우, 멜라닌 색소 합성이 둔화되고 흰머리가 날 수 있다.

 

3.갑상선 문제
갑상선 이상도 늘어난 새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상선은 체온을 유지하고 몸속 대사를 조절하는 기관으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멜라노사이트 세포 기능이 함께 떨어진다. 이로 인해 멜라닌 색소 분비가 줄면서 흰머리가 나게 된다. 갑상선 이상에 의해 흰머리가 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탈모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4. 백반증

백반증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진 부위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얼굴이나 손등, 발등, 입술 등 신체 모든 부위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모근 부위에 생기면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없어져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한다.


머리카락 외에 눈썹·속눈썹 등이 하얗게 변할 수 있으며, 특히 새치가 한 곳에 밀집될 경우 백반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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