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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방 문 잠겼을 때 문 여는(따는) 꿀팁  [Feat, 페트병·우유팩]




아이들이 방에 있는데 문이 잠겼거나 화장실 문을 잠근 상태에서
문을 닫아 버리면 정말 당황스럽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다 못해 터져버릴거 같은데요 (생각만 해도 ㅎㄷㄷ..)

화장실 문이나 방문이 잠겼을 때 급한데로 해결 할 수 있는 꿀팁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케이스


문고리가 키로 여는게 아니라 이렇게 일자로 된 모양 이라면 동전으로 쉽게 돌려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동전 뿐만 아니라 틈에다가 넣고 돌릴정도로 힘이 되는 물건이라면 어떤것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케이스


문고리 옆에 동그란 구멍이 있는 경우라면 젓가락이나 구멍에 들어 갈만한 물건으로 꾹 눌러주면 탁! 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리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적어 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약간 고급기술을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케이스


키로 된 문을 열 때는 이전에 알려드린 동전, 젓가락으로는 절대로 열수도 열리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문 틈에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집어넣는다고 해서 열리지도 않겠지요.. 키로 된 문을 열 때는 우선 페트병이나 우유팩을 준비해주세요 (페트병이 더 열기 쉬우니 페트병을 추천드립니다) 페트병을 잘라서 가로 10CM 세로 20~30CM 정도로 길게 사용 할 수 있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문 틈 사이로 쑤셔 넣어주세요!






문고리 기준으로 20CM 위 쯤 문 틈 사이에 넣고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그러면 내려오다가 문고리 부분에서 걸리게 되는데요 그럴 때 페트병 조각을 45도정도 대각선으로 꺽어준 상태에서 밑으로 내려주면서 동시에 문고리를 힘껏 밀어주세요 여러번 하다보면 잘 되실텐데 너무 급하게 하려다보면 잘 안 될수도 있으니 침착하게 시도 해보세요


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시고 범죄용도로는 절대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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