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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세대수를 찍었다고 하는데 이유는
1인 가구 세대가 900만 세대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서 출산율도 낮아지고 인구감소까지..

결혼이 우선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즐기자!라는
예전[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정착하자]과 조금 다른 가치관과
개인의 인생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그런 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여럿 있음 주의..]

 

 



이외에도, 취업 때문에 타 지역에서 이사 오신 분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혼자 사는데 넓은 집에 살기는 부담스럽고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을 하다 보니 늘어난 짐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1인 세대 분들에게 꿀팁 공유해드립니다.



1인 가구가 살기에는 겨울이 더 수납공간이
부족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겨울옷은 부피도 크고
압출을 한다고 해도 몇 번을 넣기만 해도
금방 가득 차 버리니까요!

'짐 보관'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사용은 하지만
지금은 필요 없는 '짐' , 취미생활로 산 캠핑용품, 골프백,
부피가 큰 용품들을 맡아주기 때문에
'좁은 집'에서 '넓은 집'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잠깐만 찾아보셔도 금방
찾을 수 있고요 신청만 하면 업체 직원이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짐도 픽업해 간답니다.

픽업해 간 짐은 벌레나 곰팡이로 손상을 입지 않도록
온도나 습도가 조절되는 곳에 보관을 해주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맡긴 짐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이용료는 업체마다 다르긴 할 텐데 너무 무겁지 않은 짐이라면
월 이용료는 5천 원~만원 수준으로 맡길 수 있고
짐을 맡기고 나서 짐이 망가졌다면 보관업체에 문의하시면
대부분의 업체에서 보상을 해줍니다.

짐을 맡기기 전에 업체에서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나중에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짐 픽업 서비스를 유료로 하는 업체도 있으니
본인이 직접 가져다 넣고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창고를 빌려주는 업체도 있고,

갑자기 변경된 이사날짜로 인해서
급하게 짐을 맡겨야 할 때는 이삿짐을 맡아주는
업체도 있으니 필요하실 때 이용하시면
참 유용한 서비스가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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