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비타민C가 가득한 ‘귤’ 곰팡이 피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겨울엔 가격도 저렴하고 아무때나 먹기 좋고
새콤달콤 비타민C가 가득한 ‘귤’이 빠지면 섭하죠!

‘귤’은 마트에서 사면 한상자씩 구매해서
먹다보니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겨서 버리게 되는데..

아까운 귤을 곰팡이 생기지 않게
잘 보관해서 오래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공유해 드릴게요~

 

귤을 구매 하셨다면 우선 귤 박스에서
귤을 다 꺼내서 곰팡이가 폈거나
무른 귤을 선별해 주셔야 합니다!

다른 멀쩡한 귤들이 상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선별을 마쳤다면, 귤에 묻어있는 미생물이나
농약, 먼지와 같은 것들을 씻어주는게
중요한데요~ 그냥 물로 씻어주기 보다는
물 1리터에 소금 두스푼 정도 넣은
소금물에 손으로 살살 닦아주신 후
빨아쓰는 페이퍼타올로 물기를 닦아주면
이제 일반 귤보다 오래 보관 하더라도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물기만 완벽하게 제거 할 수 있다면
키친타올 등으로 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 된 귤은 그냥 박스에
담지말고 꼭지가 아래로 가게하여
위 아래 귤들이 닿지 않도록 신문지로
나눠주고 실내 보다는 베른다에 놓아주면
한달 정도까지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로 씻고 물기를 제거하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선별 정도만 해주시고 최대한 빨리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기준으로 15일 안에
드셔야 싱싱한 귤을 드시기 좋습니다!)

 

성인기준 비타민C 권장량은 귤 3개 정도면
채울 수 있다고 하니 영양제도 좋지만
새콤달콤한 귤을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