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아무나 하게 되면 오히려 '독'

운동 하시는 분들이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하고 있는 '킨토식단', '간헐적 단식' 무조건
아무나 한다고 다 좋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자신이 정한 시간이 아니면 음식을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하는 것을 '간헐적 단식' 이라고 부르는데

'간헐적 단식' 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8시간 안에 하루 식사를 마치고 16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거나, 일주일에 5일은 식사를 하고 2일은 단식하는
방법들로 하고 계시는데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따져보고 시작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작정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시거나
성인병이나 지방간등을 예방해서
건강에 좋다고 하니 하신다면 나중에 오히려
더 큰 '독' 으로 본인 몸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간헐적 단식' 을 섣불리 시작하면 
안되는 사람들을 나눠 보자면,

장시간 공복으로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는 당뇨환자
영양이 부족해지기 쉬운 임산부나 수유 진행 중인 수유부,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한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여성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폐경기 여성의
경우는 골다공증이나 만성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시작 하셔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어지럼증이나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간헐적 단식'을 할 때는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부작용 없이 건강한 '간헐적 단식'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간헐적 단식' 하다가
포기하고 갑자기 과식하게 되면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더 살이 찌고 건강에도 안좋은 것도 잊지 마시고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본인 컨디션에 맞는 식단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서
목표한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