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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안불어서 그랬는지 체감온도가 그렇게
낮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칼바람으로 응수 해주네요..



이렇게 밤 사이에 기온이 더 떨어지는 경우에는
자동차 오일의 유동성이 떨어져 주행하기 전
예열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예열하지 않고 시동걸고 바로 주행을 하게되면
내부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음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예열이 필수라면 시간은 얼마나?

아침 출근시간에 한숨 이라도 더 잘려고 늦게 나왔는데
예열까지 기다리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두고 기다릴까요? 저 같아도 그냥 바로 출발 해 버리겠네요!

오래 된 차들은 예열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사실 요즘 차량들은 부품 성능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예열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 30초 정도만

자동차가 워밍업 할 시간을 주면 자동차 성능에
무리를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약간 무리수 일 수 있지만, 사람도 추운날에 워밍업도
없이 달리면 몸이 굳어 버리고 속도도 안나듯이
자동차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주자구요~!

30초 이상으로 많은 시간동안 공회전을 해주면
오히려 대기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만 해주시구요~



(참고로 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경우는 예열이 굳이 불필요 합니다.)

예열도 중요하지만 후열도 중요하다는거 아시나요?

주행을 오래 했든 안했든 주행을 하고 나면 내부 엔진의 온도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태에서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냉각 장치가
작동 할 시간을 가지지 못해서 차량의 성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도착지 도착 전 3분전 부터 서행을 해주거나 완전히 정차 후 30초 정도만
있다가 시동을 꺼주면 차량에 매우 이롭습니다!



차량에 시동걸고 출발 전 잠시 거울도 보고 잠시 여유를 가지면
차량에 무리를 덜 수 있으니 
겨울철 자동차 관리 잘 하셔서 안전운전 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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