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인천 아웃백 스테이크 백만년만에 방문 |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를 진짜 엄청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 친구가 생일날 보내준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출입구에서 QR코드로 방문인증하고 열을 재고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진짜 자주 갔었는데.. 언젠가부터 잘 안가게 됫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 방문 이후에 더 자주 방문 하게 될 거 같네요

그 이유는 차차 꿀팁과 함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들어오니 자리를 안내해 주었고 

따로 말도 안했는데 아기의자를 센스있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메뉴를 보니 런치세트가 눈에 들어와서

런치세트에서 몇가지 선택 후 주문 하기로 했습니다.

 

런치세트 공통메뉴는 

부시맨 브레드 | 홈메이드 수프 | 신선한 과일에이드 | 디저트 커피 랍니다.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하나씩 시키기로 했네요!
짐붐바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 각각 하나씩 시키고

 

런치세트 수프를 추금을 내고 샐러드로 변경하고 거기에

치킨텐더까지 추가 했습니다.
(이런거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구요!
계속해서 알짜배기 정보를 적어볼게요~)

 

 

런치세트에 스테이크에 사이드로 감튀 시키고

치즈 추가해서 오지치즈감튀로 만들어버리기!

 

 

 

 

런치세트 에이드에 추금내면 생과일쥬스로 

변경가능 하고 얼음빼고 주문하면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부쉬맨 브레드도 빠질수 없죠!

식전빵으로 버터와 곁들여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그거 아시나요? 부쉬맨 브레드도 버터 말고 

다른종류 소스 준비해 달라고 하면 초코랑 사워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거!

(소스종류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해 주셔야 겠네요~)

 

 

 

뭐 이리 복잡해~

에이~ 그냥 주는대로 먹지 뭐

하시는 분들은 위 정보는 그냥 패스 하셔도 됩니다ㅜㅜ

 

자 이제 메인메뉴가 등장 합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동시에 나왔는데 매장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체감상 10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크으~ 비주얼 보세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사이드로 감튀랑 밥을 시켰는데~딸아이 밥을 좀 먹일려고 밥이랑 감튀 주문했어요~

스테이는 미디움웰던으로 먹음직스럽게 ~

코로나 때문에 식당방문을 자제 했었는데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상냥하고 

매너들이 좋으셔서 더 맛있지 않았나 싶어요!

앞으로 아웃백을 방문 한다면 요기로만

와야겠어요~ 

 

다 먹고 테이크아웃으로 아아를 주문 했습니다.

정말 배터지게 먹은거 같네요!

이제 계산 할 시간 입니다.

아무리 친구가 준 상품권 이라지만 그래도 할인 받을 건 받아야겠져?

저는 SK VIP라서 15%로 할인 받아서 결재 했습니다.

 

아웃백 가시기 전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포인트 또는 통신사 한 번 잘 따져보셔서 스마트하게

할인 받으셔서 저렴하게 아웃백을 즐겨보세요!

 

자 여기 제가 먹은 계산서 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꿀팁이 여기에 다 나와있네요~

이것저것 외우기 귀찮으신 분들은 요사진 하나 캡쳐해 주세요!~

아웃백 직원의 센스있는 메모한장 진짜 팁 나오게 만드네요,

요런 작은정성이 다음 방문을 이끌어 내네요~

 

이만 아웃백 방문기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