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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20대 보육교사가 최소 7명의 원아를
학대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CCTV를 확인 해보니
아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저도 CCTV 영상 보니까 속이 부글부글 거리더라구요
아니 제발 어린이가 미워보이거나 직업이 본인하고
안맞으면 그만 두라고 왜.. 어린애들한테
몹쓸짓을 자꾸 하는거냐고.. 아..

 

 


이 보육교사가 3~4세 아동들의 머리와 얼굴을 때리고
우는 아이 뺨을 때려서 마스크가 날아가고 울면 코를 비틀어버리는 등
최소 인간이기를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하지 말아야 했을 행동들..
정말 짜증나는 대목은 폭행을 피해 도망가면 잡아다가 무자비하게
때리기도 했다... 

왜 때렸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수업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때렸다?' 아니 잠깐..
20대가 아주 싹이 노오랗네.. ㅁㅊㄴ

한 두명도 아니고 7명한테나 그랬다니
아주 그냥 애들이 자기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지X 하고 다닌거 같은데 울화통 터지네요

 

 



피해아동들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데,
그 중 한명은 피가 날 때까지 자신의 손을 보이는 극심한
스트레스 받은 듯한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3살 딸을 가진 아빠로써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고 힘들지 ..  

 

 

 


이 사건 뿐만 아니라 요즘 계속해서 아동학대가
줄줄이 소세지 처럼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사회 악같은 존재들은 제대로 된 죄값 받고
평생 땅만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린 아이들은 건드리지 맙시다.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할 존재들이라구요

이제 더 이상의 아동학대 뉴스는 그만 보고 싶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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