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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씨와 유아인 씨가 찐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다름 아닌 24일 개봉한 영화 " 살아있다 " 전 날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가 절친 유아인을 응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송혜교 씨는 1981년 11월 22일 대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에 1997년 드라마 " 첫사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가을동화로 인지도를 높이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은 받는 배우입니다.

(저도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누나로 나올 때 참 좋아했었는데요 가끔 순풍산부인과가 재방송으로 TV에 나올 때 보면 지금 하고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죠..

 

 

그럼 요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유아인 씨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아인 머리로 많은 남성들의 헤어스타일에 영향을 줄 정도로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유아인 (본명은 엄홍식) 1986년 10월 6일 대구 출생으로 2003년 TV 광고로 데뷔하여 KBS 드라마 " 반올림 "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송혜교 씨와 유아인 씨 둘 다 대구 출신이었군요)
예전부터 두 사람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유아인은 2016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자신이 주연했던 SBS "육룡이 나르샤" 촬영이 한창이었지만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출연했던 거라고

하네요..ㄷㄷ 정말 찐 우정이 아니고서는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SNS에 시사회 현장 사진을 재게 했으며,

 

 

 

관객석에서 집적 찍은 사진 속에는 #살아있다#집 영화사라고 적힌 커다란 배경 앞에 주연배우들이 나란히 서서 관객과의 대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흑백사진 속에 담긴 현장 모습은 친구의 영화를 응원하고, 개봉을 축하하는 송혜교의 마음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에서 고립된 것을 알게 된 준우(유아인)와 또 한 명의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좀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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